Brighti in woNdeRlanD

설박사님과 인혜씨 만나기로 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무려 예정일 다음날이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다가 모두 함께 병원에 갈 지도 모르고,뭐 나비가 그 전에 나오면 약속은 없던걸로 되는거고 ㅋㅋ알 수 없는 미래인거다. 어쨌건 우린 엄청난 사람들인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하던 집중도 안되고, 내 몸안엔 시한폭탄을 품고 있는 듯 하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그래도 나비가 열심히 움직여대는걸 보면, 어쩌면 아직 한~~참 남은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집에서 라됴 켜놓고 음악 들으며 이거저거 인터넷 놀이하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다 ㅎㅎ사실 읽고 싶은 책도 많고, 공부할 것도 많고;;; 하지만 난 시간죽이기에 달인인듯-_- --- + --- 아! 오늘은 어제 발견한 재밌는 아이폰용 앱을 가지고 놀았지!! 어쩜 그렇게 멋진 앱이 있을 수가!!! RoadMovies라는 앱인데, 내가 아이폰을 사용 안해서 그 동안 모르고 있었던거지 ㅠ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었던것 같더니만..왠지 새로운 취미생활이 될 것만 같지만... 뭐든 내가 새롭게 재미를 붙이면 취미까지는 되겠지만..

바늘로 꼬매는거이다 보니 똥꾸빵꾸도 함께 할 수 있었다 ㅋㅋ 안에 무늬 넣는거는 똥꾸빵꾸가 하고 내가 겉 테두리와 솜넣고 마무리하기 했다. 근데 저걸 어디 매달거나 해야할텐데..나비가 저걸 손으로 들고 놀지는 않을꺼 아냐;;; 20131014

나비의 흑백 모빌을 만들어주려고 펠트를 찾다가...신세계를 만났다!!!펠트공예? 뭐라해야하나.. 암튼 이런게 있었다니!!!겨울이 되니까 펠트제품이 나름 끌리네^^천이 두툼하고 올이 풀리는것도 아니라 만들기도 쉽고~ 손바느질을 하는게 귀찮기도 하지만, 밤에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듯^^ 암튼 펠트 용품 풀셋트를 장만했지머;;;기본 실, 바늘.그리고 간단하게 만들려고 머리핀 셋트(?)를 샀다.생각보다 쉽고 예쁘게 만들어지네^^ 20131011

나비의 인형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었다.보들보들한 잠잘 때 꼭 안고 잘 수 있는 그런 인형. 바지 만들고 남은 천으로 간단하게 토끼인형 완성!방울솜 구입해서 꾹꾹 넣어주고 ㅎㅎㅎ근데 솜을 넣고나니 눈이 너무 크네 +_+ 20131002

남들 선물만 잔뜩 만들어주고, 막상 나비꺼는 안만들어놨길래 ㅎㅎㅎ새로 구입한 동물 그림 천을 이용하여 후딱 만들었지 ㅋㅋㅋ 기저귀 파우치 패턴지를 아예 만들어놔서이제 언제든지 맘만 먹으면 후딱 만들어버리리~(그래도 이래저래 2시간은 걸리는듯 ㅠㅠ) 20131001

한동안 재봉틀 쳐박아놓고 있다가 아무래도 아가용품 만들려고 구입한 재봉틀인데.. 아가용품 만드는 책에 있던 발달린 아가바지 ㅎ예전에 사놓은 흰색 다이마루천을 이용하였는데, 정말 다이마루는 ㅠㅠ거기다가 저 입체적인 발을 붙이는게 쉽지는 않았다는 ㅋㅋ그래도 완성하고 나니 뿌듯했다^^ 20130929

임산부 아쿠아로빅 다니려는데 뭐 적당한 가방이 없어서...그냥 천 가방에 넣고 다니자니 젖은 물건들때문에 젖어서......방수천을 사다가 만들었지 ㅋ 수영가방이니까 일부러 고래 모양으로~근데 너무 높이를 높게 만들어서 ㅠㅠ 난 왜 맨날 내 맘대로 만들면 사이즈 조절 실패하는거니 ㅠㅠ 20130808

집에 있는 민소매 원피스를 약간 변형시켜서 만들었다.문제는 아직도 미완성이라는거-_-저기까지 만들고 일단 접었다는;;;;;;;뭐 내년에 완성시켜서 입고다니면 되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단이 어떻게보면 할머니스럽긴하네;;집에서만 입어야겠다-_- 20130807

천을 사 놓고 뭘로 써야할 지 몰라 하다가 방석 케이스로 만들었는데; 너무 얇아서 좀 그러네.그래도 나름 지퍼도 달았다-_-v 201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