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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쏘의하루 (10)
Brighti in woNdeRlanD
쏘는 입뻥끗 안하던 공연
http://xaviersalomo.blogspot.com.es/까딸란과 프랑스어로 출판된 책인것 같다. 프랑스어 제목은 Le Festin des Affreux. 저 블로그 스펠링으로 봐서는 까딸란 사용하는 사람같은데, 내용이 불어로 써있어서 뭐지 하다가 아래보니까 다시 까딸란과 스페인어로 써있고-_- 근데 아직은(?) 프랑스어가 더 편하다는 불편한 진실(절대적으로 상대적인 이야기임.). 책 제목을 번역해보면 "무서운 저녁식사"정도 될 듯 하다.(구글 번역기가 도와줬다) 어떤 식당에 괴물들이 와서 저녁을 먹는데 각각의 메뉴를 보여준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인간꼬마가 와서 먹는데 괴물들이 이상하고 냄새나고 싫어하는 내용인것 같다 ㅋ 책 읽어주는 곳에 상차림이 있었고 책 다 읽은후에 그릇을 공개하는데 지렁이 ..
La Visitahttps://twitter.com/BiblioSineu/status/920271651043991553/photo/1내가 제대로 찾은거라면 2016년 6월에 나온거라는데.. 책을보면 매우 구름빵스럽다. 내가 구름빵을 엄청 좋아하는데, 백희나 작가 책을 다 좋아하지만, 그 스타일의 그림을 좋아하는건지.. 암튼 딱 그 스타일? 이건 책 내용인 듯(스페인어 주의-_-)http://pekeleke.es/libros/la-visita-antje-damm/아까 도서관에서 미뉴 따라다닌다고-_- 결론을 제대로 못봤는데, 나중에 도서관 가서 다시 찾아봐야겠다.
Com la Salhttps://twitter.com/BiblioSineu/status/918011965611667458/photo/1이건 무슨 내용인지 못찾아봤다-_-소금같은 사람이 되라는건가... 책 읽어주는 시간이 끝나면 매번 책과 관련된 간단한 활동시간이 있는것 같다. 이 날은 공주를 만들었다. 쏘가 매우 좋아하는 시간! 내가 말썽꾸러기 미뉴를 따라다녀도 별 신경쓰지 않고 자기 만들꺼 묵묵히 잘 만들더라. 쏘는 미뉴꺼까지 두 개를 만들었으나 집에 오는 동안 망가져버림 ㅋㅋ
"Totes les coses perdudes"https://twitter.com/BiblioSineu/status/915480825558437889 All the lost things - Kelly Canby내용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영국작가의 책이었다. 다행이다...https://kellycanby.com/
쏘는 이제 제법 말을 한다. 언제였더라.. 9월 초반무렵부터 방언터지듯 터지기 시작한 말꼬가 노래로노래로~ 잘려고 누웠는데 잘때마다 불러줬던 옹달샘을 완창하는게 아닌가! 비행기 노래가 간단해서 그걸 시작으로 갑자기 여러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신기한건 한 번도 따라 부른적 없었는데 맨날 들으며 음과 가사를 다 외웠다는건가??? 신기하네... 요즘은 문장따라하기 앵무새같다. 그리고 무한 반복한다. 나도 쏘처럼 무한반복해야 영어가 늘지 싶은데...
지난 금요일 바나나우유를 먹기 시작했다. 얼마전부터 바나나우유를 찾는 이소아범 때문에 바나나우유를 사다놨는데 냉장고문을 열어본 쏘의 눈에 띈거지. 전에 뱅기에서 받아온 바나나우유는 안먹더니만-_-; 암튼 그 한 팩을 다 먹고는 "또죠또죠"를 외쳤다; 참나-_- 다음날 아침 "바나나 이유"를 외치는 쏘에게 우유에 바나나우유를 섞어서 빨대컵에 줬더니 성공!! 그리고 그 다음날에도 성공!! 정말 바나나우유를 조금만 섞어줘도 그 맛과 향이 살아있는지 잘먹는다 ㅠㅠ 만 22개월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드디어 젖병을 떼는구나..!
며칠전부터 빨래에 있던 아빠 팬티를 "바디바디"이러면서 입으려 노력하더니 어제는 결국 자기 바지를 입었다. 대단하다... 샤방샤방 dvd를 보면서 열심히 연구했나보다. 지난주 언젠가는 갑자기 신발을 혼자 신더라는.. 뭐 미니멜리사 신발이 찍찍이라 간단히 혼자 할 수 있을법 하긴한데 정말 혼자 하게될 줄 몰랐다. 우낀건 누가 지켜보고 있으면 조금만 안되도 해달라고 한다. 근데 아무도 없이 혼자서 신발장의 신발을 꺼내서 다 신은 다음에 나가자고 하는건.. 이건 뭐니?? 엊그제는 갑자기 "세 개? 네 개?" 이러는거다. 무슨 숫자를 하나 둘 뛰어넘고 셋 부터 말하는거니? 이상한애다 정말. 그나저나 6월 말부터 제법 이단어 저단어 말하더니 금방 말문이 틀줄 알았더니만.. 계속 이단어 저단어 습득만 하고 있구나...
2015.4.23. 18개월 맞이하여 소아과를 바꿨다. 결론은 진작에 바꿀껄.. 영어로 의사소통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쏘가 다리 부러졌을때 이미 경험한바 그닥 크게 문제될건 없는듯 했는데 귀찮다는 이유로 그냥 한국인 의사 소아과를 다녔지. 한국에서 소아과 다닐때에 비하면 뭐 이래 싶을정도로 이 의사 사이비 아닌가 싶을정도로 이상한 점이 종종 있었다. 한국에서는 정기첵업 한 번밖에 안해봤지만 여기저기 만져보고 확인하는것도 다 하고 그랬는데 여기서는 이소가 하도 울어재끼니까 의사가 감당을 못하는느낌? 예방 접종 할 때도 보는내내 내거 불안하고 어설픈.. 반창고도 동그란게 아닌 그냥 일반 일자로 된거 제대로 보고 붙이는거 맞나 싶을정도로 대충 붙이고.. 한국에선 의사쌤이 주사 놔주고는 한동안 꼭 눌러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