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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i in woNdeRlanD
아 정말 열받아. 여기서의 생활은 완전 terrible horrible shit!!!!왜 하필 이소 책이냔말이야. 내가 이소책을 목빼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국 우체국 사이트(http://www.epost.go.kr)에서는 한국 내에서의 운반 정보만 알려주고 배는 떠났다 그런데 그 이후 내용이 안뜨길래 알아서 오려나부다 했다. 지금에서야 부랴부랴 살펴보니 미국으로 와서는 미국 우체국 사이트에서 소포 관리를 해서 트랙킹을 미국 우체국 사이트(http://www.usps.com)에 따로 추적을 해야하는거였다!!!! 나는 한국에서 받은 트래킹 번호를 어떻게 다 통용될까 했는데 국가기관 우체국들끼리 호환되는 코드였던거다. 젠장 ㅠㅠ 진작 알아볼껄.같은 날 두 개의 소포를 보냈다. 하나는 그냥 잡동사니들이었고..
미국의 대중교통수단은 거지같다. 그니까 차 자체가 거지같다는거다. 대체 언제 만들어진걸 쓰고있는건지 모르겠다. 다음 뉴스에 서울 지하철 1~4호선 열차중 20년 넘은게 있느니 마느니 그러는데 여기는 죄다 20년은 족히 넘은듯하다. ferry버스만 해도 그렇다. 좌석 쿠션이 다 꺼져서 앉아있는게 힘들더라는..거기다가 에어컨을 틀면 먼지냄새가 가득나고.. 그 버스에 오래타고 있으면 폐병걸릴것만 같다. 더럽고 냄새나고. 근데 미국인들은 신경안쓰나보다. 이상한 사람들. 버스외장은 각종 뮤지컬 광고로 화려한데 내부는 그모냥이라니... 지하철도 그렇다.냄새도 나고. 택시는 안타봐서 모르겠음. 미국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자꾸 안좋은것만 눈에 들어온다. 아 불편하다. 다른사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한텐 그렇단..
쏘가 만지더니 블루스크린 ㅠㅠ 근데 뭐 쏘가 두들기기 전부터도 약간 이상하긴 했었다. 이상징후를 느꼈을때 백업을 해놨어야 하는건데 ㅠㅠ 나의 생활은 고립되었다. 왜 여기와서 뭐 죄다 꼬이는 기분이 드는걸까. 그냥 기분인건가? 액뗌 제대로 했으니 술술 풀려도 모자랄 판국에 이게 뭐니 ㅠㅠ
예전에 캘리포니아에 살 때는 몰랐던 사실.뭐 내가 그 당시에 차를 구매하지 않았으니 알 리가 없지. 아니면 그 사이 - 대충 10년이 지났구나 - 규정이 바뀐걸 수도 있고. 차를 사기전에 해당주의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한다고한다. 없어도 된다는 말도 있는데 현지인 친척에 의하면 면허증을 제일 먼저 만들어야한다. 근데 면허증을 만들기 위해서는 또다른 복잡한 절차가 있는데 신분증명인지 뭐시기인지 해야해서 6점을 만들어야한다. 인터넷에서 6점 얘기가 뭔가 했더니 이 얘기였던거다@.@ 0. SSN(소요시간:2주+2주)쭈니의 SSN신청은 미국 도착하자마자 학교가서 했다. 신청후에 뭐가 2주인가 걸리니까 2주쯤 지나고 SSN office(?)에 가서 뭔 신청인가를 또 해야하나보다. 그 신청을 하고 2주 후에 SSN이..
역시 이소가 자고나면 뭔가 하고싶은게 많으면서 뭔가를 해야할것만 같은 의무감이 든다! 사실 이소가 잘 때 나도 자야지 잘 잘수 있는건데 ㅠㅠㅠ 아까 낮에 낮잠인지 저녁잠인지를 너무 많이 잤나 싶다;;; 잠이 안오고 점점 깨는듯한 느낌이랄까... 뭔가 구입해야할 목록을 만들고 수납장 정리를 해야하는데, 해야할 일들은 매우 귀찮은 것들이라 막상 하려고 하니 하기가 싫어지는 상황이다-_- 내일 이소 깨서 정신 없을때 틈틈히 해야겠다. 역시 사람은 바쁠때 일의 효율이 증가하는듯.
1. 가구는 이케아. IKEA인데 미국사람들은 아이키아라고 읽는듯; 익숙치 않다. 가구 말고도 각종 생활용품들 다 파는데 그럭저럭 괜찮은듯. 이소 젖병 삶을 큰 냄비도 하나샀는데 15불이었나?? 집안에 들여놓은 이케아 가구는 거실 티비장, 서랍장(이소용), 옷장안의 철제 서랍장을 구입했다. 조립하는 재미가 쏠쏠 하대~ 운반하는건 정말 힘들지만 말이다; 나무 가구는 정말... 무겁다. 근데 좀 더 구입하긴 해야겠다. 집이 너무 횡하다. 2. 침대침대는 오자마자 사야할 아이템이었으나, 어쨌건 오자마자 당일부터 사용할 수 없으므로 이불과 면패드 챙겨온것들을 당분간 방바닥에 깔고 지냈었다. 다행히 방에 있는 카펫이 완전 새거인듯. 글구 카펫이라 딱딱하지도 않아서 살만했다. sleepy's 추천도 받았었고, 이케..
막상 미국와서 보니까 한국 엄마들 극성이 놀랍기도 하고 대체 왜 미국 기저귀를 직구까지 해가면서 쓰는가 싶기도 하다. 우리나라 기저귀는 뭉치면 뭐 난리나면서 뭉치는게 디폴트인 미국기저귀를 왜 그 비싼 배송료를 물고 사용하는거지??? 내가 미국 기저귀를 다 써본건 아니고 팸퍼스랑 하기스를 써봤는데 둘 다 비슷하고 신기한건 한국하기스랑 미국하기스랑은 완전 느낌 다르다는-_- 허리밴드만 같고 기저귀 재질?은 달랐다.... 오줌알림선도 없고 뭉치고;; 거기다가 기저귀 발진까지 나타나기 시작했다! 한국에선 똥 많이 쌌을때 항문부위 빨게진것 빼곤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분유도 그렇다. 시밀락 엔파밀 뭐 이런거 직구로 사다 먹이는거 같은데 나는 오히려 역직구(?) 하고픈 심정이다 ㅠㅠ 시밀락 오가닉(일부러 ..
일찍 자면 일찍 일어나는구나. 일찍 일어나서 일찍 자는걸까?vice versa
미국에 도착한지도 벌써 일주일이 됐다. 나는 아직 시차적응이 안됐으며 그간 일어난 일들에 정신 없는 시간을 보냈다. 인터넷도 설치했고 핸드폰도 개통했으며 밥솥도 구입하며 이런저런 최소한의 생활이 가능해졌다. 침대는 인터넷 주문을 했는데 다음주 수요일에나 도착한댄다;;; 한국에서 꾸역꾸역 싸들고 온 이불 및 각종 집기류들 덕분에 당분간 살아가는데 문제는 없는듯 하다. 약간 불편할 뿐. 티스토리 공식앱 오픈으로 네이버가 아닌 티스토리를 사용하기로 결심했다. 다음아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 말아다오!!!
아이폰4 공기계가 있는데 이걸 미국가서 활용해보고자 열검한 결과 컨트리락 해제를 하고 가면 유심만 사다가 끼우면 된다고 한다. 컨트리락을 해제하려면 통신사에 연결해서 요청하면 된다는데 내꺼는 공기계라 어째야하나 싶었는데 역시 검색만이 살길! 그냥 개통했던 통신사에 전화해서 요청하면 된댄다. 좋아좋아! 물론 나는 아무생각없이 kt고객센터(1588-2660)에 전화만 했었는데, 전화전에 아이폰의 IMEA와 일렬번호를 준비해놔야한다. 내 폰은 새롭게 충전중이라 전원도 안들어온상태서 다짜고짜 전화만했다가-_- 전원 들어오고 다시 했더라는;;; 일단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면,1. 위치를 찾네 어쩌네 그러다가 지역번호를 누르라고 나온다.2. 원하시는 서비스 번호 누르라는데 나는 해지한 폰이므로 "5"번!3. 상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