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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i in woNdeRlanD
16주~ 19주 본문
[16주]
5/11
나비가 발가락도 잘 보인다. 키도 많이 컸다. 11.7cm나 된다 ㅎ 신기해라. 무럭무럭 잘 자라는구나!
[17주]
5/19
혼자 공부하기 할랬는데 혼자 놀기가 되어버렸다-o-
5/21
너무 매운 떡볶이를 먹었나부다 ㅠㅠ 밤에 집에가서 먹은 김밥도 별로였나부다 ㅠㅠ
5/22
나비가 부르르 했다!!
월욜 아침에 엎드려 있는데 부르르 하더니만 오늘 또하네!! 신기해라!
[18주]
5/23
똥꾸랑 합쳐서 드뎌 100kg을 넘었다!! 순전히 나에 의한 초과인것이다!! 이런.....
5/25
어제는 끊임없이 배가 살살 아프더니 오늘은 괜찮네. 어제 잠을 너무 안 자서 그런가;;
똥꾸는 대구가고 나는 혼자 멋지게 라됴 들으며 아침식사중!
나비가 드뎌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며칠 전부터 부르르부르르 낌새는 있었지만 어제부터는 내가 밤에 안자고 있으니까 자꾸 노크를 한다-o- 꿀럭꿀럭꿀럭. 빨리 자라는 건가;; 니가 깼다는거니?;;
침대에 바로 누워있으면 예전엔 달걀 같은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뭐냐 타조알? 뭔가 커다란 달걀 같은게 느껴진다.
5/29
배뭉침이란걸 처음 느꼈다. 몸이 돌처럼 굳어가는 느낌. 깜짝 놀랬다. 내일 또 그러면 병원 가봐야겠다.
[19주]
5/30
우리 나비는 공주님이에요♥
초음파 상으로 전신이 보이는 마지막 시기란다. 엉덩이까지 12.8cm. 갈비뼈랑 척추뼈도 잘 보이고, 다리도 구부리고 있는 모습이 잘 보이고 ㅎㅎ
6/1
엊그제 병원 다녀와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어제 회사가 더웠던거다. 어제 저녁부터 좀 안좋길래 이번주말 결혼식 다 취소하고 집에 침대 껌딱지 하기로 했다. 슬프네 ㅠㅠ
또 배 뭉쳤다;;
클라란스 오일 사용 시작했다.
6/3
잠도 잘 못 자는 데다가 자도자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 상태가 되었다.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
남편이랑 점심 같이 먹고 차도 마시니 좋다. 회사 안가니 더 좋다! 배고파서 힘이 없었는 듯도 싶고,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 것 같기도 하다. 집에 오는 길에 보건소 들러서 철분제 세 통 받았다!
저녁에 생활의 달인 보고 결국 비빔면 먹고;; 나가서 산책하고 왔다.
6/4
더워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33도는 왠말이냐!!!!
여휴와서 자다 깨니 배가 슬 아프더니만 나비가 깼나보다. 또 난리난리. 뭐가 맘에 안드는지 아주 이러다가 배 뚫고 튀어 나오겟다. 벌써 이러면 나중엔 어쩌려는거니;;;
나비의 대 이동. 아랫배에 있더니만 위로 슬금슬금 올라가는 모양이다. 내 배가 좁은지 아주 난리치며 이사가네;;;
6/5
너무 더워서 조퇴. 출근할 때 이미 30도 넘었고, 점심 먹으러 갈 때 33도였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오후 반가쓰고 조퇴. 다들 더위와 싸우고 있는데 나 홀랑 반가쓰고 나온다고 좀 그렇긴 했지만 어쩔꺼야. 나비핑계로.... 아 근데 배가 또 살 아프네 ;;; 너무 더워서 맘에 안들겠지뭐. 집에가서 꼭 논문 다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