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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i in woNdeRlanD
20주~23주 본문
[20주]
6/6
피곤해피곤해. 기저귀 파우치 금방 만들 줄 알았는데 하루종일 걸렸네. 다 만들고 현대백화점 들러서 석진오빠네 아들 돌 선물 옷 한 벌 사고 장보고 왔다.
나비는 내가 피곤하기만 하면 쌩 난리를 치는구나. 넌 대체 누굴 닮은거니??
6/8
내 생일이닷!!
엄마랑 아빠랑 국화정원가서 점심 먹었다. 너무 배가 터질듯하네 ㅎ
뭔가 특별한 날이고 싶지만 결국 흘러가는 하루일 뿐...
6/10
나비가 또 난동 부린다. 이 닦으러 가려 했더니만...
퇴근하는데 순간 핑 돌았다. 길 한 중간에서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 던킨에서 음료수 마시며 똥꾸 기다렸다 ㅠㅠ 설박사님도 오시고..
임산부 빈혈 위험하단다. 조심해야 하는데, 회사가 너무 더워서 더위 먹은 것 같다. 퇴근전에 이미 한 번 토했는데 탈수도 온 것 같고...
6/12
너무 일찍 일어나버렸다. 오늘 연가인데... 이러면 억울하지...... 비 와서인지 무릎도 아프고.. 침대 위치 바꿔서 잠을 잘 못자는 건가? 뭔가 속 더 불편하고, 여러 가지로 컨디션이 별로네.
[21주]
6/13
이젠 엉덩이까지 다 안보이는구나. 대략 15.5cm?
오늘따라 배가 이상야릇하게 아프네;;; 화장실 배인가.. 서 있기도 힘든데 자리도 안나고, 배는 땡기는 건지.. 암튼 사방팔방에서 쑤신다고 해야 하나 그렇네. 그냥 포카리 사고 전철 하나 더 기다릴 껄 그랬나봐 ㅠㅠ
나는 아팠는데 애는 멀쩡하댄다. 뭔가 좀 억울하다. 근데 정말 너무 안 좋았는데.. 정말 물을 많이 안마셔서 그런 걸까? 아니면 병원 다녀와서 심리적으로 안정된건가...
6/16
속 안 좋아 ㅠㅠ 쫄면 먹고 토하고 ㅠㅠ 계속 속 안 좋고 ㅠㅠ
6/17
또 토했다. 점심은 한우야채죽 먹었는데 여전히 안좋더니만... 아까 간식 먹은거 좀좀 토했네. 괴로워 ㅠㅠ
아주버님이 돼지갈비 사주셔서 배터져라 먹었다. 파리크로와상 가서 쵸코케잌도 먹고 ㅋㅋ 나비는 좋겠네~ 큰아버지가 유모차도 사주신다니~
6/18
우울하다. 너무 갑작스럽게 우울해져서 마구 울었다. 근데도 우울함이 가시질 않네. 한 시간은 계속 울었나보다. 회사 다니는게 너무 안행복한것 같다. 날 불행하게 하려고 하는 사람들만 있는 것 같다.
6/19
오늘 에어컨을 틀어줘서 좀 시원했다. 사람 없어서 나 공기가 나름 순환된듯. 근데 에어컨 틀기 직전엔 너무 덥드라;;;
백연관님이 사주신 떡볶이를 신나게 먹고는 속이 또 별로네;; 점심에 삼계탕 먹고 좋더니만.. ㅠㅠ
[22주]
6/21
치킨먹고 토했다-_-
6/23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속싸개 하나 만들고, 밤에 손싸개 만들었다. 속싸개는 바이어스 처리가 힘들고 손싸개는 고무줄 넣기 위한 작업이 귀찮다. 어쨌건 다이마루는 재봉틀 하기 힘든 천이다 ㅠㅠ
중간에 현대백화점 잠시 다녀온다는게 오늘도 엄청 사대고 오래있었네 ㅠㅠ
6/24
낼 엄마가 할머니집에 숑숑 가셔서 오늘 들렀다. 엄마랑 수다 좀 떨려고 했더니만 아빠가 계속 방해하고 -o- 뭐 시키고... 암튼 엄마는 내가 나비 가진게 신나나보다. 희나방 에어컨 설치하다가 내가 아가일 때 앨범이랑 육아일기 발견했다고 민서방이랑 보라고 싸줬다;;;;; 근데 나 그거 어렸을 때 외울 정도로 많이 봤던 기억이 없지 않은데 말이지...
집에 오는 길엔 우연히 스쿨버스 가는 시간이랑 맞아서 ㅎㅎ 올만에 방갑드라!!!
6/25
오늘도 자리 양보받음! 6호선 사람들이 좀 좋은가??
6/26
결혼 3주년. 보건휴가 쓴 김에 튼살크립도 살 겸 병원들러주고, 인공눈물 받으러 약국도 가고, 엄마한테 생일 날 받은 돈 은행에 넣고, 엄마집 가서 삼각대 가져오고, 기업은행가서 앱통장 발급받고, 학교가서 똥꾸랑 아점먹고(그때가 이미 두 시가 넘었었지..) 카페에서 놀다가 연중행사인 성당가서 기념촬영하기! 올해는 성당 내부를 못들어간게 아쉬웠다.
저녁은 합정가서 일본라멘 먹고 ㅎㅎ 정말 일본에 가서 먹었다 해도 될 정도로 온통 일본인 그런곳이었다. 카페도 갔다가 집에 오니 뭐 거의 열두시;;; 아아 피곤 ㅠㅠ
[23주]
6/28
회사생활 이후 최고의 월급을 받았다. 근데 좀 슬프네. 내 건강과 바꾼 돈이라니.. 야근 23시간의 댓가. 그래서 돼지 갈비 먹고. "어찌감이"라는 감 들어간 빙수도 먹고.. 근데 지난 한 주간 잘 안 자서 못 자서 피곤했는지 집에오자마자 뻗었네..... 이제 꼭 열한시 전에 자야겠다.
6/30
엄청 덥네. 계속 에어컨 켜고 있어야겠다. 머리는 왜 아픈건지...
7/1
수현이 어머님네서 아가용품 좀좀 받아왔다. 신기한게 많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