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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i in woNdeRlanD
[16주]5/11 나비가 발가락도 잘 보인다. 키도 많이 컸다. 11.7cm나 된다 ㅎ 신기해라. 무럭무럭 잘 자라는구나! [17주]5/19혼자 공부하기 할랬는데 혼자 놀기가 되어버렸다-o- 5/21 너무 매운 떡볶이를 먹었나부다 ㅠㅠ 밤에 집에가서 먹은 김밥도 별로였나부다 ㅠㅠ 5/22나비가 부르르 했다!!월욜 아침에 엎드려 있는데 부르르 하더니만 오늘 또하네!! 신기해라! [18주]5/23똥꾸랑 합쳐서 드뎌 100kg을 넘었다!! 순전히 나에 의한 초과인것이다!! 이런..... 5/25어제는 끊임없이 배가 살살 아프더니 오늘은 괜찮네. 어제 잠을 너무 안 자서 그런가;; 똥꾸는 대구가고 나는 혼자 멋지게 라됴 들으며 아침식사중! 나비가 드뎌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며칠 전부터 부르르부르르 낌새는 ..
[12주]4/13 오전에 병원가서 입체초음파와 목둘레 재고(1.5mm), 아가는 벌써 6cm정도까지 컸다!! 오후엔 한빛이랑 효진이가 우리집에 놀러왔다. 정자에 산책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4/17학회.올만에 이런저런 사람들 만나서 즐겁고 신났다! 먹는게 죄다 맛없어서 고생했지만;; 좀전에 인혜씨가 알려준 뮤지컬 대사가 우리 나비에게 꼭 어울린다!!"너는 강한 나비야. 나의 힘이야. 니가 춤출 때 난 하늘 위로 날 수 있단다. 니 몸으로 공기 흔들며 그 춤을 출 때면 네 날개짓에 이 세상이 변해."(토마스)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13주]4/21태아 3D영화 보고 건대 롯데 샤핑하고 원피스도 사고 이마트 시카고 피자도 사고!! 근데 시카고피자 최악이다. 4/22보건휴가다. 집 정리하고, 엄마 ..
[8주] 3/16 미싱을 어제 드뎌 구입했고, 오늘 병원에 다녀왔다. 산모수첩, 임신확인서 등을 받았다. 아가가 곰돌이같이 생겼다. 분명 초음파에서 춤췄는데!!! 8주 2일째이고, 10/24 예정일이다. 아가는 1.8cm이란다. 진짜 작구나.. 그렇게 작은데도 팔 다리가 다 있네 ㅎㅎ 신기해라!! 3/18 보건휴가다 ㅎㅎ 3/19 어젯밤에 가려워서 잠을 한 시간 마다 깼다. 가려움증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괴롭다. 몇 일 약 바르고 잘 참아봐야 할텐데... 아까도 너무 가려워서 화장실가서 벅벅 긁었다. ㅠㅠ점심은 올갱이, 저녁은 굶었다. 3/20머리 잘랐다. 파마하면 안된대서.. 파마하려고 길러왔는데...ㅠㅠ 8개월때 할 수 있다니까 생각좀 해봐야지.갑자기 핫윙이 먹고 싶어서 잔뜩 먹었다가 완전 밤새 가..
백수가 되면 하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가 블로그 꼬박꼬박 하기?!태교 일기 따위 안 써왔으나.. 핸폰에 기록해 놓은 것들이라도 일단 옮겨놔야지 싶었다. [4주]2/17내몸 임신출산 설명서 도착. 2/18약간 미식 댔으나 뭔가 넣어주면 괜찮아졌음. 2/19복통 동반 구토, 어지러움 증, 땀나기 등등.. 배가 무지 아파 화장실에 갔는데, 갑자기 구토까지 올라와서..; 두 가지 한꺼번에 처리한다고 고생했네;;;;혹시 몰라서 들고 갔던 핸드폰이 이렇게 유용하게 쓰일줄이야..!현정씨에게 도움 요청하여 물마시고.. 여휴까지 가서 점심시간 내내 시체처럼 잤다.-_- 2/20하루종일 배에 풍선이 빵빵하게 들어간 듯 했다. 방구도 뿡뿡뿡, 트름도 막 나오고.. 소화가 안 될 때 딱 그 느낌?? 글구 배가 뺑뻉하게 당기는..
http://www.t-eco.co.kr/board/?bt=campaign_join 이런게 있는줄 몰랐었네. 2/28에 발송했다는데 ㅠㅠ 지난주에 알았더라면 좋았을껄.. 3월 중순에나 발송한단다 ㅠㅠ 암튼 이런거 잘 챙겨서 민영이한테 잘 알려줘야지!
매드포갈릭에서 열두시. 하지만 우린 늦었다. 희나 선물 봉투가 사라졌고 차키가 사라졌다. 맨날 차키와의 전쟁이라니.. 예전에 선영이 돌 때 압구정점 가보고 두번째다. 맛있고, 비슷한류에 비해선 가격이 좀 비쌌다.
어제 궁금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해서 글구 뭐 일단 양성 반응 나왔으면 병원 가도 되는거 아닌가? 근데 실망적이게도 초음파엔 아직 아무것도 안보엿더라는.. 너무 이른거지뭐. 그럼 보지 말껄 그랬어 ㅠㅠ 앞으로 병원 비용도 만만치 않겠네 싶다. 대신 엽산제 처방받아왔다! 이태원에서 아름 민영 혜정과 브런치 모임을 가졌다!! 오텀 인 뉴욕?! 맛있지만 불친절한 종업원들이랄까...
임신하고 나니 비어있는 노약좌석에 당당하게 앉을 수가 있어 좋다!! 가끔 노인도 약자도 아닌것으로 보이는 건장한 아저씨가 앉아있으면 좀 짜증나긴 하지만 말이다. 배가 안나와서 어떤 사람은 나를 이상한 눈으로 보지만, 임신 초기도 조심조심 해야한다! 여름이되면 D라인이 살아나는 옷을 입고 다녀야겠어!! 오늘은 베를린을 보고 내일은 친구들을 만나고.. 다음주엔 초록 마감이 있고, 과장님께 드려야할 그림도 있고.. 이런저런 생각할것도 많고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 아참!! 내일은 병원가는구나!! 병원가서 진단받으면 월욜엔 고운맘 카드 발급하고.. 휴~ 잘 정리해가며 지내야지.
오늘 아침은 너무 일어나기 힘들어서 지각을 해버렸다. 올해 목표중 하나가 아침에 지각 안하는거였는데 ㅎㅎㅎ 역시 목요일이 힘들구나~ 점심엔 올갱이에 가서 옆사람 먹는거 보고 올갱이 순두부를 먹었는데, 역시 올갱이는 올갱이수제비가 진리인것을!!!! 생각보다 안졸리고(그래도 점심먹고와서 좀 졸았지만), 아직 변비도 없고, 뭐 별 다른건 없네. 원래 생리 직전에 어질어질한것 같은건 뭐 내가 워낙 저혈압이니 그러려니~~ 오후 즈음에 갑자기 생리통처럼 배가 잠시 아팠다. 예전에 민지씨가 예정일에 생리통처럼 아파서 실패한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이 말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몰랐으면 놀래서 병원갔으려나 싶네. 오늘 나름 우리 5주년인데, 뭐 맛난거 먹으러 갈까나
어젯밤부터 똥꾸가 자꾸 테스터 해보래던걸 아직 아직 좀더 참다가 하려다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눈비비며 해봤다. 어머! 지난달과 달리 뭔가 한 줄이 희미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7:25a) 배테기도 한 번 해보니 마지막에 했던거보다 진해지는걸로 봐서 기생충이 자리 잡나보다 ㅎㅎㅎ 나보고 설레발 치지 말라던 똥꾸는 혼자서 이미 오만 검색을 다 끝냈나보다. 나는 출근하며 예전에 받아놓은 앱으로 공부를 시작했다. 아니 근데 이놈의 똥꾸가 교보가서 산부인과 전공서적을 사겠단다-@- 내가 살다가 주위에 의사 전공서적 산다는 사람 처음 봤다;;;;;;;; 뭐 자기가 잘 알고 있어야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나?? 암튼 학원 시작 전에 일단 대충 본듯하고, 어디어디 부분을 몇번씩 정독할꺼랜다;; 그나저나 논문 빨리 써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