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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i in woNdeRlanD
임신하고 나니 비어있는 노약좌석에 당당하게 앉을 수가 있어 좋다!! 가끔 노인도 약자도 아닌것으로 보이는 건장한 아저씨가 앉아있으면 좀 짜증나긴 하지만 말이다. 배가 안나와서 어떤 사람은 나를 이상한 눈으로 보지만, 임신 초기도 조심조심 해야한다! 여름이되면 D라인이 살아나는 옷을 입고 다녀야겠어!! 오늘은 베를린을 보고 내일은 친구들을 만나고.. 다음주엔 초록 마감이 있고, 과장님께 드려야할 그림도 있고.. 이런저런 생각할것도 많고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 아참!! 내일은 병원가는구나!! 병원가서 진단받으면 월욜엔 고운맘 카드 발급하고.. 휴~ 잘 정리해가며 지내야지.
오늘 아침은 너무 일어나기 힘들어서 지각을 해버렸다. 올해 목표중 하나가 아침에 지각 안하는거였는데 ㅎㅎㅎ 역시 목요일이 힘들구나~ 점심엔 올갱이에 가서 옆사람 먹는거 보고 올갱이 순두부를 먹었는데, 역시 올갱이는 올갱이수제비가 진리인것을!!!! 생각보다 안졸리고(그래도 점심먹고와서 좀 졸았지만), 아직 변비도 없고, 뭐 별 다른건 없네. 원래 생리 직전에 어질어질한것 같은건 뭐 내가 워낙 저혈압이니 그러려니~~ 오후 즈음에 갑자기 생리통처럼 배가 잠시 아팠다. 예전에 민지씨가 예정일에 생리통처럼 아파서 실패한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이 말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몰랐으면 놀래서 병원갔으려나 싶네. 오늘 나름 우리 5주년인데, 뭐 맛난거 먹으러 갈까나
어젯밤부터 똥꾸가 자꾸 테스터 해보래던걸 아직 아직 좀더 참다가 하려다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눈비비며 해봤다. 어머! 지난달과 달리 뭔가 한 줄이 희미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7:25a) 배테기도 한 번 해보니 마지막에 했던거보다 진해지는걸로 봐서 기생충이 자리 잡나보다 ㅎㅎㅎ 나보고 설레발 치지 말라던 똥꾸는 혼자서 이미 오만 검색을 다 끝냈나보다. 나는 출근하며 예전에 받아놓은 앱으로 공부를 시작했다. 아니 근데 이놈의 똥꾸가 교보가서 산부인과 전공서적을 사겠단다-@- 내가 살다가 주위에 의사 전공서적 산다는 사람 처음 봤다;;;;;;;; 뭐 자기가 잘 알고 있어야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나?? 암튼 학원 시작 전에 일단 대충 본듯하고, 어디어디 부분을 몇번씩 정독할꺼랜다;; 그나저나 논문 빨리 써야할..
기분전환겸 화사한 배경의 블로그를 만들고 싶었는데, 왜 안바뀌는거니 대체-_-
아아 이게 지금 몇시간째 삽질인거니....
다른건 다 되면서..왜! 내 티스토리는 구글리더에 안올라오는거니!!!대체 왜!!!!!!!
이번엔 rss
초대장을 얻어야 하는 의무가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