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i in woNd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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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날들

나 아직 맘의 준비가 안됐음.

ㄱㄴ리나 2013. 10. 16. 18:23

그래 나 겁 많고 엄살 심하다.

그래서 점점 더 무섭고 ㅠㅠ

아직 맘의 준비가 안됐는데.. 갑자기 오늘 밤에라도 진통이 오면 어쩌지?

엊그제부턴가 배는 엄청나게 뭉쳐대고 있긴한데.... 이슬도 없고 가진통? 이게 뭔지 몰라도 그런것도 없고...


내가 아직 정리 못한게 많은데...

이젠 항시 스탠바이 하고 있어야 하다니...


그냥 잠 안자는 동안엔 계속 공부나 하고 있어야겠다.

어디 나가지도 말고...

뭔가 집중하고 있으면 덜 무섭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