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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심심한날들 (39)
Brighti in woNdeRlanD
허리가 아프다. 한동안 괜찮더니만.. 흐린 날씨에 태풍까지 지나가고 있으니 기압이 낮아서 이러는거 같은데 뭐 아무것도 못하겠다. 어제 못잔 잠이나 자야하나... 누워 있는 것도 힘든데 앉아 있는 것도 힘들고, 산책이나 다녀올까 싶다가도 너무 귀찮고... 이러고 누워있다가 대충 잠들면 자야겠다.
오늘이 결혼한지 1200일 되는 날이다. 벌써 그렇게 되다니... 하긴 이젠 같이 있는게 더 익숙하고 편하니까 ㅎㅎ 암튼 축하한다. 사랑한다♥
밥솥에서 모락모락 올라오는 밥 냄새는.. 여전히 역하구나 ㅠㅠ 밥먹기 싫어 ㅠㅠ
점점 더 자주 아파만 가는가...
주말엔..그 동안, 몇년동안 묵혀왔던 사진정리를 한답시고 뒤적뒤적이다가.. 정말 너무도 방대한 양에 어찌해야할 지 물러서버렸다.. 뽑아놓은 사진들도..... 참 처리 난감하여 일단 포켓식으로 우걱우걱 많이 들어가는 앨범을 주문했다.(근데 왜 아직도 발송전인거야??) 결국 또 무의미한 하루를 보냈군. 저녁먹고 오늘의 2부를 시작해보지뭐!그나저나 날씨는 언제쯤 선선해질까?음.. 선선해지면 나비가 튀나올려나??
진짜 난 체력적으로 심각한듯하다-_-어쩜 그렇게 힘든건지... 요가를 하는데, 나만 힘들어한다-_- 민망할정도로 뻗뻗하고;;;;;;;;;;;;;누가 임산부 요가가 쉽다 했던가...!나에겐 너무 어려운 운동이다 ㅠㅠ아쿠아로빅 할 때만해도 할만하네 싶었는데, 이건 좀 다른 차원의 문제인 듯하다. 뭔가 도움은 되겠지.... 월욜날 요가 다녀와서는 완전 뻣었다-o- 그리고 화욜날 아침에 일어나는데 온몸이 쑤셔서;;; 결국 아쿠아로빅도 힘들어서 제대로 못할 지경이었는데, 오늘은 그래도 한 번 했다고 좀 나아진듯하긴하다. 점점 더 나아지겠지..... 쩝.
월수금- 임산부 요가@성북레포츠타운(1:00~1:50) 화목-임산부 아쿠아로빅@명동 YWCA(11:00~11:50) 요가는 셔틀버스가 집앞에 있고, 아쿠아로빅은 집앞 버스정류장에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아쿠아로빅 끝나고는 명동이란 단점(?) 때문에.. 공차를 사먹고 온다-@-
매드포갈릭에서 열두시. 하지만 우린 늦었다. 희나 선물 봉투가 사라졌고 차키가 사라졌다. 맨날 차키와의 전쟁이라니.. 예전에 선영이 돌 때 압구정점 가보고 두번째다. 맛있고, 비슷한류에 비해선 가격이 좀 비쌌다.
기분전환겸 화사한 배경의 블로그를 만들고 싶었는데, 왜 안바뀌는거니 대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