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탈린
- 여권사진
- 미국비자
- 사진자르기
- Castellano
- 사과가팔랑
- 마요르끼
- 배놓침
- 백지도 #삼국시대
- La Vida en Mallorca
- 헬싱키
- catalan
- j1/j2
- The Very Hungry Caterpillar
- 마요르카
- mallorca
- 18개월
- 6개국어
- 추움
- 육아탈출여행
- llengua
- 쏘 책
- Mallorquin
- DS-2019
- mallorquí
- 마요르낀
- 마요르카의 삶
- 정기첵업
- Catala
- 까딸란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138)
Brighti in woNdeRlanD
오늘로 벌써 29주이다! 아 정말 시간 빨라... 그동안 핸폰에 저장해놨던 짤막한 일기?들을 정리했는데, 다사다난했군.어쨌거나 나비가 생기고 난 후론 내 생활이 나비 위주로 되고 있는것 같다. 좋은건가?가끔 좀 아쉬운건 사실이네;;;;(나비야 미안) 일단 정리한건 뭐 그렇다 치고..앞으론 내 생활과 나비 이야기를 나눠야겠다.ㅋㅋ나도 나만의 삶이 있는거지!
[24주]7/6진짜 아슬아슬했네. 2:27버스를 타려는데 집에서 좀 아슬아슬 나온데다가 신호등 마침 딱 걸려서;; 멋타면 전철타지 이랬는데 버스가 정말 완전 딱 왔다!! 일단 탑승하고 숨돌리는중 ㅋ 이제 좀 설레고 기대된다! 택배도 시간 맞춰와주고 이래저래 좋네!! 네시쯤 도착했는데도 그리 많이 여유롭지 못햇다. 아무래도 은행간다고 이리갔다 저리갔더 하느랴 동선이 길어져서인듯. 글구 sd카드는 공항에도 파는것을 ㅠㅠ 괜히 비싸게 주고 샀다. 신라면세점 기프트카드도 있었건만... 바보같아 바보같아. 똥꾸한테 미안했다. 더운데 왔다갔다 시켜서. 여행하는 동안 짜증 안부리고 잘 다녀야지.라운지는 별로였다. 맛도 없고 먹으면 속 안좋아지는것만 같은 그런느낌. 그래서인지 뱅기 이륙후에 화장실가서 토했다. 어차피 ..
[20주]6/6피곤해피곤해. 기저귀 파우치 금방 만들 줄 알았는데 하루종일 걸렸네. 다 만들고 현대백화점 들러서 석진오빠네 아들 돌 선물 옷 한 벌 사고 장보고 왔다.나비는 내가 피곤하기만 하면 쌩 난리를 치는구나. 넌 대체 누굴 닮은거니?? 6/8내 생일이닷!!엄마랑 아빠랑 국화정원가서 점심 먹었다. 너무 배가 터질듯하네 ㅎ뭔가 특별한 날이고 싶지만 결국 흘러가는 하루일 뿐... 6/10나비가 또 난동 부린다. 이 닦으러 가려 했더니만...퇴근하는데 순간 핑 돌았다. 길 한 중간에서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 던킨에서 음료수 마시며 똥꾸 기다렸다 ㅠㅠ 설박사님도 오시고..임산부 빈혈 위험하단다. 조심해야 하는데, 회사가 너무 더워서 더위 먹은 것 같다. 퇴근전에 이미 한 번 토했는데 탈수도 온 것 같..
[16주]5/11 나비가 발가락도 잘 보인다. 키도 많이 컸다. 11.7cm나 된다 ㅎ 신기해라. 무럭무럭 잘 자라는구나! [17주]5/19혼자 공부하기 할랬는데 혼자 놀기가 되어버렸다-o- 5/21 너무 매운 떡볶이를 먹었나부다 ㅠㅠ 밤에 집에가서 먹은 김밥도 별로였나부다 ㅠㅠ 5/22나비가 부르르 했다!!월욜 아침에 엎드려 있는데 부르르 하더니만 오늘 또하네!! 신기해라! [18주]5/23똥꾸랑 합쳐서 드뎌 100kg을 넘었다!! 순전히 나에 의한 초과인것이다!! 이런..... 5/25어제는 끊임없이 배가 살살 아프더니 오늘은 괜찮네. 어제 잠을 너무 안 자서 그런가;; 똥꾸는 대구가고 나는 혼자 멋지게 라됴 들으며 아침식사중! 나비가 드뎌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며칠 전부터 부르르부르르 낌새는 ..
[12주]4/13 오전에 병원가서 입체초음파와 목둘레 재고(1.5mm), 아가는 벌써 6cm정도까지 컸다!! 오후엔 한빛이랑 효진이가 우리집에 놀러왔다. 정자에 산책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4/17학회.올만에 이런저런 사람들 만나서 즐겁고 신났다! 먹는게 죄다 맛없어서 고생했지만;; 좀전에 인혜씨가 알려준 뮤지컬 대사가 우리 나비에게 꼭 어울린다!!"너는 강한 나비야. 나의 힘이야. 니가 춤출 때 난 하늘 위로 날 수 있단다. 니 몸으로 공기 흔들며 그 춤을 출 때면 네 날개짓에 이 세상이 변해."(토마스)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13주]4/21태아 3D영화 보고 건대 롯데 샤핑하고 원피스도 사고 이마트 시카고 피자도 사고!! 근데 시카고피자 최악이다. 4/22보건휴가다. 집 정리하고, 엄마 ..
[8주] 3/16 미싱을 어제 드뎌 구입했고, 오늘 병원에 다녀왔다. 산모수첩, 임신확인서 등을 받았다. 아가가 곰돌이같이 생겼다. 분명 초음파에서 춤췄는데!!! 8주 2일째이고, 10/24 예정일이다. 아가는 1.8cm이란다. 진짜 작구나.. 그렇게 작은데도 팔 다리가 다 있네 ㅎㅎ 신기해라!! 3/18 보건휴가다 ㅎㅎ 3/19 어젯밤에 가려워서 잠을 한 시간 마다 깼다. 가려움증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괴롭다. 몇 일 약 바르고 잘 참아봐야 할텐데... 아까도 너무 가려워서 화장실가서 벅벅 긁었다. ㅠㅠ점심은 올갱이, 저녁은 굶었다. 3/20머리 잘랐다. 파마하면 안된대서.. 파마하려고 길러왔는데...ㅠㅠ 8개월때 할 수 있다니까 생각좀 해봐야지.갑자기 핫윙이 먹고 싶어서 잔뜩 먹었다가 완전 밤새 가..
백수가 되면 하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가 블로그 꼬박꼬박 하기?!태교 일기 따위 안 써왔으나.. 핸폰에 기록해 놓은 것들이라도 일단 옮겨놔야지 싶었다. [4주]2/17내몸 임신출산 설명서 도착. 2/18약간 미식 댔으나 뭔가 넣어주면 괜찮아졌음. 2/19복통 동반 구토, 어지러움 증, 땀나기 등등.. 배가 무지 아파 화장실에 갔는데, 갑자기 구토까지 올라와서..; 두 가지 한꺼번에 처리한다고 고생했네;;;;혹시 몰라서 들고 갔던 핸드폰이 이렇게 유용하게 쓰일줄이야..!현정씨에게 도움 요청하여 물마시고.. 여휴까지 가서 점심시간 내내 시체처럼 잤다.-_- 2/20하루종일 배에 풍선이 빵빵하게 들어간 듯 했다. 방구도 뿡뿡뿡, 트름도 막 나오고.. 소화가 안 될 때 딱 그 느낌?? 글구 배가 뺑뻉하게 당기는..
http://www.t-eco.co.kr/board/?bt=campaign_join 이런게 있는줄 몰랐었네. 2/28에 발송했다는데 ㅠㅠ 지난주에 알았더라면 좋았을껄.. 3월 중순에나 발송한단다 ㅠㅠ 암튼 이런거 잘 챙겨서 민영이한테 잘 알려줘야지!
매드포갈릭에서 열두시. 하지만 우린 늦었다. 희나 선물 봉투가 사라졌고 차키가 사라졌다. 맨날 차키와의 전쟁이라니.. 예전에 선영이 돌 때 압구정점 가보고 두번째다. 맛있고, 비슷한류에 비해선 가격이 좀 비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