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차 사기 위한 절차(2)

차를 사면 운전을 해서 집까지 와야하는데 그동안 사고나면 어째? 그래서 운전보험을 미리 들어야 하는거였다............ 보험을 들고 차를 사고. 근데 사실 어떤차를 사게될지 모르니.. 보험을 미리 알아보고 차를 사고 바로 보험을 들고 차를 가지고 와야한다. 그럼 차를 사고 핸드폰으로 그자리에서 보험 계약을 해야하는건가???????

1. 자동차 보험

알아본 결과(내가 알아본건 아니지만) progressive가 제일 저렴했다. 일단 내가 국제운전면허 소지자이기 때문에 그걸 인정해주는곳이기도 했고. defensive driving course를 들으면 보험료가 좀 내려간다. 이건 인터넷에서 아무데서나 하면 된다는데 비용이 2~30불정도 한다고 한다. 나는 아직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 뉴저지 자동차보험은 뉴저지 법 상 본인상해 보험이 필수로 포함되어있다고 한다. 우리는 개인 건강보험이 있는데 그거 빼버리고 싶지만 법적으로 금지 됐단다 ㅠㅠ 그게 전체 비용의 30%는 차지하던데.. 이러니 다른주보다 자동차 보험이 훨씬 비싸지 ㅠㅠ

2. 딜러쉽

우연히 싼데를 알게되었는데(역시 내가 알아본건 아니다-_-) 거기는 warranty가 전혀 없다. 단 하루도 없다. 필요하면 1년짜리를 사야한단다.............. 근데 그보다 싼 가격의 동일한 조건의 차를 찾을 수가 없다. 다른데 추천받은곳을 가보려는데.. 멀다. 발품을 팔아서 싼걸 사거나 그냥 편하게 비싼돈 주고 사거나 둘중에 하나를 해야하는데 가격차이가 많이나다보니.. 싼걸 사기위해서는 그만큼 수고를 해야하는게 맞지 싶기도 하지만 너무 귀찮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