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i in woNd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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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이야기

배아프기

ㄱ ㄴ 2013. 2. 14. 18:00
오늘 아침은 너무 일어나기 힘들어서 지각을 해버렸다. 올해 목표중 하나가 아침에 지각 안하는거였는데 ㅎㅎㅎ 역시 목요일이 힘들구나~
점심엔 올갱이에 가서 옆사람 먹는거 보고 올갱이 순두부를 먹었는데, 역시 올갱이는 올갱이수제비가 진리인것을!!!!

생각보다 안졸리고(그래도 점심먹고와서 좀 졸았지만), 아직 변비도 없고, 뭐 별 다른건 없네. 원래 생리 직전에 어질어질한것 같은건 뭐 내가 워낙 저혈압이니 그러려니~~
오후 즈음에 갑자기 생리통처럼 배가 잠시 아팠다. 예전에 민지씨가 예정일에 생리통처럼 아파서 실패한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이 말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몰랐으면 놀래서 병원갔으려나 싶네.
오늘 나름 우리 5주년인데, 뭐 맛난거 먹으러 갈까나